7/25일에 노브원형테이블(1050/부스트화이트 포세린/월넛) 구매했고 9/5에 배송 받았습니다.
사이즈를 좀 더 크게 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집에 놓고보니 1050사이즈가 딱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2인 가족이고 곧 아이가 태어날거라 좀 더 크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소수로 손님 초대할 것 까지 고려해도 1050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테이블 색상은 월넛으로 확정했었고, 테이블 상판 타일을 직원분께 추천받아서 부스트화이트로 선택했는데 보기에도 너무 고급스럽고, 타일 특성상(?) 양념이나 잘 안지워질것 같은 펜자국 같은것도 슥슥 잘 지워지더라고요. 아이 키우는 집에서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이 거실이 넓은데 식탁 놓을 만한 공간이 애매해서 1050사이즈로 했지만 놓을 공간이 충분하신 분들은 더 큰 사이즈로 해도 집에 고급스럽게 포인트 주기 좋을 것 같습니다.^^
신축 아파트 입주하면서 나름 괜찮은 가구들로 채워넣었는데, 남편도 저도 구매한 가구중에 바이리네 식탁테이블이 1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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