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 시간 찾아다니고 발품팔며 선택한 테이블입니다.
이사하기 두달 전부터 인터넷과 오프라인들을 폭풍검색하며 딱히 마음에 드는것을 찾지 못하던 중,
먼 분당까지 방문하기로 하고, 이번엔 우리집에 들일 식탁을 만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장을 방문했었습니다.
주말 오전 일찍 가서 사람도 없어서 편히 볼수 있었네요,
주말에 계신 남자직원분께서 설명을 또 정말 너무 친절하고 잘 해주셔서도 혹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식탁이 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이거다 싶었죠,ㅎ
저희가 선택한 리프 포세린 테이블,
처음엔 얇은것만 봐서 살짝 두꺼웠음 했는데 우드를 또 덧대는 것도 있어서 그걸로 선택했었습니다.
두달 후, 이사를 며칠전에 해서 식탁을 드디어 저희 집에 들여놓게 됐죠,
사이즈도 너무 마음에 들고 집이 밝은 느낌입니다^^
세라믹은 사실 생각도 안해본건데, 좀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요.
이건 흰색에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흔한 세라믹테이블은 아니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밝은 모래밭의 느낌?
질감도 좋고, 모든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라운드처리도 해주셔서 좀 더 따뜻한 느낌의 테이블이 됐구요,
아주 오래동안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설명도 잘 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구요.
오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