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입주하며 모든 가구를 장만.
가장 먼저 알게 된 브랜드가 바이리네고, 한눈에 노브 다이닝에 꽂혔는데...
집 다른 부분과도 스타일이 맞아야 해서 빨리 결정 못하고 스타일링 후반에 가서야 겨우 결제.
첨엔 밝은 톤으로 가려다 좁은 집이라 거실을 화이트 톤으로 맞추다보니
테이블만이라도 힘을 주고 싶어 월넛으로 결정하고,
정말 수많은 우드 슬랩 테이블을 본 것 같다.
그래도 계속 맘에 꽂히는 건 못 찾고,
바이리네는 눈앞에 아른거리고.. 근무시간에 강남에서 택시 타고 판교로 슝~
역시 바이리네였어!
다시 보고 나니 확실히 결정이 되어 술술술 결제 진행하고,
또 여기에 어울리는 의자들 구매해서 우리집에서 가장 힘을 준, 가장 아끼는 공간이 되었다는♡
집 좀 넓어 보이라고 라운드형의 1800 사이즈를 골랐는데,
의자들 사이즈까지 어쩜 이렇게 잘 맞는 거니?
지금은 4인용으로 딱이고, 양쪽 끝 부분에 의자를 놓아도 발 놓는 부분이 쏙 들어가서
2명 더 편하게 착석 가능~
바이리네를 선택한 건 이번 새 아파트 입주 시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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