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매장에 방문해서 실물로 봤을때는 사실 노브보다 라운드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러다 집에 돌아와서는 PIAF가 세일도 하고 화이트 실버조합이 집 인테리어하고도 잘 어울릴것같았는데 결국엔 돌고 돌아 노브로 정착했네요
사실 셋 중 아무거나 했더라도 다 마음에 들었을것같아요.
색상-노브 상판은 무난하게 크림화이트에 다리는 화이트오크로 했는데 상품후기에 올라와있는 사진들을 보고 가장 무난한색으로 결정했어요.
사이즈-처음 1800사이즈로 주문넣고 한달 지났는데 마음이 바뀌어 2000으로 재주문했는데 배송기간까지 한달반을 더 기다려 무진장 오래 기다려서 받았다는것 빼고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
집 평수가 33평인지라 처음에는 좀 큰가 싶었지만 성인 4명만 앉아도 별로 커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지인분들도 식탁은 클수록 좋다며 잘 샀다고 해주셨어요.
결론적으로 참 잘 고른 식탁이라고 만족하지만 배송까지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점 그리고 배이체어 화이트색상에 검정 얼룩이 몇군데 조금씩 있었다점이 좀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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