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가구박람회도 가보고 더서울현대도 가보고 인터넷으로도  검색하고 소파고른 시간이 두달정도 걸린것같아요.결정장애도 있었고 코로나라 조심조심 해서 다니느라 더 오래걸린듯요~

처음에는 바이리네 판교점가서 직접보고 견적을 받아왔다가 mutto소파랑 고민하다가 바이리네로 결정했습니다~

다시갈 시간이 안되서 온라인으로 구입했어요.

웜베이지톤이 집에도 잘 어울릴것 같았고 코너형을 사고 싶었는데 사이즈도 딱 맘에 들더라구요.무엇보다 여자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상담을 잘해주셔서 그것도 한몫 했습니다.저는 가구는 사고싶으면 바로 사면되는줄 알았더니 6주를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라구요^^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가운데 1인소파를 빼서 모양 변경도  가능한게 메리트가 있는것 같아서 좋은듯요~지금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SIA패브릭(?)으로 추천해 주셨는데 하기 잘한듯요.오염에 취약할줄 알았는데 바로 닦이고 확실히 다른 천소파보다 수분흡수율이 낮은듯요!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